"98도씨 국밥"의 메뉴는 푸짐한 양과 깊은 맛이 특징이며, 몇 가지 인기 메뉴와 맛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특히 매콤 달콤한 양념에 쫄깃한 밀면이 조화로운 메뉴입니다. 부산의 전통적인 밀면 맛을 연상시키며, 가볍게 먹기 좋고 술안주로도 추천되는 98 국밥 메뉴를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98 얼큰국밥 (얼뚝)
국밥이 가장 맛있는 온도가 98도라는 콘셉트로 만든 98 국밥. 생각은 참 참심하고 재미있는 브랜드입니다. 가장 많이 난가는 메뉴 얼뚝이라고 하는데요.
시그니처 메뉴로, 돈사골 육수에 매콤하고 진한 양념이 조화로운 국밥입니다. 고기, 내장, 순대가 듬뿍 들어 있어 양이 푸짐하며, 고소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이 매력적입니다. 특대 사이즈는 넉넉해 배부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2.98 진한국밥 (진뚝)
결국 국밥은 얼뚝과 진뚝이 가장 가성비가 높고 많이 나가는 메뉴이지요. 두 번째 진뚝은 진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진한 사골 국물 베이스로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고기와 내장이 듬뿍 들어갑니다. 매운맛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적합하며, 간단히 즐기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3. 순대구이/수육한판
원래는 순대구이와 수육한판이라는 메뉴인데요. 사실 순대구이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순대를 구워서 준다. 그리고 그 순대를 파김치에 싸 먹으면 알싸한 파와 순대의 조합이 끝내줍니다. 추천드리며 수육한판은 나름 나쁘지 않다. 일반 수육과 크게 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촉촉한 돼지고기 수육과 속이 꽉 찬 순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식입니다. 부드럽고 풍미 깊은 수육은 감칠맛 나는 소스와 잘 어울리며, 함께 제공되는 국밥과 조화롭게 맛볼 수 있습니다. 소면도 곁들여져 풍성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4. 순대전골
국밥을 넘어선 푸짐한 안주로, 순대와 내장이 진한 국물에 어우러진 전골 요리입니다. 가족 식사나 술안주로 인기가 높으며, 국물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비빔 밀면
매콤 달콤한 양념에 쫄깃한 밀면이 조화로운 메뉴입니다. 부산의 전통적인 밀면 맛을 연상시키며, 가볍게 먹기 좋고 술안주로도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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