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이 6.8%로 역대 드라마 시청률을 갱신 중인 '옥 씨 부인전' 임지연이 가짜 옥태영이 되기로 하면서 강렬한 울림은 선사한 드라마로 1/2회의 내용을 요약하면서 3회부터는 다음 주 토요일 10시 30분에 방송이 되는데요. 간략하게 지나간 회차를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종 백이(윤서아 분)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걸 계기로, 노비 구덕이가 "더 이상 이렇게 살 순 없어!" 하고 다짐했어요. 구덕이는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으로 살아가며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결심했답니다. 그 다짐은 정말 뜨겁고 강렬했어요! 옥 씨 일가의 할머니인 한 씨 부인(김미숙 분)은 죽은 옥태영(손나은 분)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구덕이를 아씨로 삼았어요. 처음에는 구덕이가 자신이 옥태영이 아님을 솔직하게 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