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선배 구출
김해일신부와 박경선은 불장어 혼을 찾으러 무당으로 변장해서 들어가는데요. 이들이 배에서 찾는 것은 갇혀 있는 국정원특수요원이었죠.
여기서 김해일신부를 박대장과 볼락이 모르다니ㅎㅎㅎ. 이렇게 김해일신부는 목소리를 숨겨가며 코믹을 열연했습니다. 배 곳곳을 찾아다니며 불장어 영혼을 찾는 박검사와 구대영 등...
결국 갇혀있는 국정원 선배를 찾아내고 말았습니다. 국정원선배 구출 후 구자영과 구대영 등은 탈출을 시도하게 됩니다.
요한은 전기맨으로 변신합니다. 요한은 토끼에게 물려서 이런 증상이 나왔다는 간단한 영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탈출하면서 김홍식에게 들켜버렸네요. 여기서 김해일신부와 김홍식의 3번째 격투신이 아주 섬세하게 나오고 지난번엔 김해일신부의 병 증세로 판가름이 나지 못했지만 이번 격투는 확실히 김해일신부의 압승으로 마무리된답니다.
총으로 무기를 바꿔서 반격을 하지만 결국은 헛발을 내고 김해일신부는 동료들을 구해내 버립니다.
탈출을 돕기 위해 고독성이 수녀복장으로 출연해서 즐거움을 보여주며 가뿐히 탈출에 성공합니다.
갑자기 배에서 마약노동을 일삼던 노인들을 구출해 내고 경찰블랙요원 '열빙어'도 경찰서로 도착해서 서장과 같이 마무리하면서 안전하게 구출을 마무리합니다.
이젠 노출되었다고 생각하고 배에 폭탄을 터트리기 전에 돈을 이동하라고 지시합니다. 점점 마지막을 바라보고 가고 있네요~
불장어 환생
죽은 줄 알았던 불장어가 갑자기 병원에서 깨어나고 불장어는 냉동실에서 추워서 신경이 살아났다는 황당한 내용의 ㅎㅎㅎ 불장어 환생을 경험했습니다. 복수가 찼는데 어떻게? 신부님의 기도의 힘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그리고 불장어는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고 하네요 ㅎㅎ
김해일신부의 불치병이 여기서 모두에게 알려지면서 눈물과 애절이 잠시 있다가.. 여긴 코믹이라 모두들 나가버리죠.. 여기서 코믹 한번 나와주고요~
마약과의 전쟁선포
드디어 경찰서장이 자신이 만든 마약특수팀과 함께 '마약과의 전쟁 아니 개싸움'을 선포합니다. 이런 서장이 있을까? 마팀장케리릭터를 만들어 검사를 박살 내네
김홍식에게 버림받은 박대장
박대장은 김홍식에게 더뎌 버림받고 열라 맞아서 병원신세를 지고 , 이젠 조직을 가동해서 김홍식을 제쳐 버리려 준비를 하며 남두헌 부장검사에게 소식을 전하게 된다.
김계장의 정체
박검사가 관사퇴근에 2명의 살인청부업자에게 위협을 당하는 급박한 상황에 김계장이 나타나 전기충격기로 이두명을 아웃시켜 버립니다. ㅎㅎ. 이런 연출을 만들다니 이렇게 김계장은 지난번 박검사가 남두헌 부장검사의 비밀장부가 있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전기충격기를 받은 김계장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김계장은 박검사를 도와주기 위해 했다는 스토리를 풀어주네요.
그리고 김계장의 정체는 부산지검 내사 1반 김마리 라네요~ 박병일검사장의 똘마니였습니다. 지난번 김마리의 박검사테러는 꿀단지에 CCTV에 들키지 않도록 하기 위함. 결국 관사의 살인청부업자는 바로
남두헌이 청부한 것
서장에게 살인청부업자 출현
또한 김홍식이 서장의 집에 2명의 살인청부업자를 보냈는데. 라면 먹다가 쌍권총으로 이들을 보내 버렸습니다. 점점 더 조여 오는 위기를 만들고 있는 김홍식인데요. 그런 줄 알았던 살인청부업자는 바로 남두헌의 짓임을 알게 되죠
신학교에서는 폭력집단과 역사여 있는 신부에 대한 예기로 한창 심적인 고문을 당하고 있는 신학교장~. 학교장은 절대 잘못이 없다고 강하게 교구에 찾아온 신부에게 어필을 하네요~. 그리고 학교장이 김해일의 신분이 벨라또임을 알게 되면서 적극적으로 김해일 신부를 도와주게 됩니다. 또한 과거 학교장도 불법철거에 대항하여 친구를 잃어버렸던 기억에 대해 얘기하면서 김해일과 학교장은 끈끈한 관계가 되는데요.
김홍식의 탈출준비
김홍식은 박검사에게 내일 같이 떠날 수 있냐고 하고 박검사는 김홍식이 내일 여기를 뜨는 구나라고 짐작하게 됩니다. 보쌈으로 박검사를 데려가고 싶다고 하나 여기서 유머.. "난 족발 좋아해요'' 역시 코믹의 끝판왕...
내부사정을 남두헌에게 듣고 박경선검사도 김해일과 같은 편이란 예기를 들으며 떠날 준비를 하는데~
드디어 짐 챙겨 준비완료~ 하며 부하에게 준비 부산갈매기 굿바이 하며 ~ 김홍식은 떠나는데~
11화 예고
박경선 검사를 검사사무실 앞에서 납치하고 만다. 이것은 다음화의 또 한 번의 복선이랄까 다음화에서 박검사를 구해내고 밀항 전에 이들을 소탕할 것을 예고한다.
또한 배에 폭탄을 폭발하면 안전거리를 계산하고 다음화에서 폭탄을 터뜨릴 것을 예고하는데
폭파를 직접 하지 않았던 과거와 다르게 이번에 김홍식이 폭파를 직접 한다고 하며 떠나기 전에 폭파를 하고 떠난다는 복선을 남겨 폭파 전에 잡힐것을 복선으로 예고한다. 그러나 폭탄위치를 박대장이 알고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것은 폭파전에 해체된다는 것으로 보인다.
10화에서 마지막으로 성당에 잡혀 원격 폭탄과 주사액을 보면서 김홍식은 스피커로 100배 농축된 카사는 주사란 것을 알려준다. 주사기를 꽂는 순간 아주 고통스럽게 죽는다고 스피커로 얘기한다. 그리고 김해일신부에게 자살하라고 주문한다. 11화가 예상이 되는 순간이다.
11화에서는 박경선검사를 구해내고 배의 폭파를 막고 해피앤딩으로 끝날 것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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